나 자신을 새로 고침하는 시간 새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 실천하는 미라클 모닝 Day 124. 반복되는 일상을 '새로 고침'하는 시간 새벽 (ft. 배철현의 승화) 새벽은 나 자신을 '새로 고침'하는 시간 새벽 3시 30분쯤에 일어났다. 어제 평소보다 늦게 11시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인지 자다 깬 새벽 2시에는 일어날 수가 없었다. 4시 30분에 맞춰 놓은 알람이 울릴 때까지 더 자자. 바로 잠들었다. 그러다 다시 깨서 시간을 확인하니 새벽 3시 20분. 다시 눈을 감고 생각했다. 일어날까 좀 더 잘까... 지금 다시 자면 4시 30분에 알람이 울릴 때 일어나 바로 산책을 가야 한다. 지금 일어나면 책을 읽고 산책을 갈 수 있다. 두 개의 선택지를 생각하는 순간, 몸이 저절로 움직여 일어났다. 내 몸이 책을 읽고 산책을 갈 때와 그냥 산책을 나갈 때 생각의 깊이와 질이 다르다는 걸, 나의 하루가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어나 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