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히 실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 꾸준히 새벽 산책 Day 18.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행복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바람도 잠잠해지고 비도 그쳐서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새벽이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산책하는 내내 머릿속을 무한 반복하고 있는 노래 가사가 있었다.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서영은이 부른 '내 안의 그대'라는 노래의 한 부분이다. 이별에 관한 슬픈 노래였던 것 같은데 나는 가사 그대로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했다. 온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이 기억 속 저편에 있던 노래의 가사를 소환해 냈다. 딱 내 마음에 맞는 부분만. 행복과 불행은 내 마음의 상태다. 흔들림 없는 고요한 마음, 그것이 곧 행복이다. 그러니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환경이 나의 행복에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배철현, 중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주는 행복 매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