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존경하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읽고 걷는 새벽 루틴 Day 127. 나 답게 사는 첫 걸음 - 자신을 존경하라(ft. 니체의 말) 읽고 걷는다. 이 단순한 행동이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하는 나의 루틴(routine) 아니 리추얼(ritual)이다. 4시 30분에 맞춰 놓은 알람은 이미 울리지 않은지 오래다. 알람이 울리기 전, 2시에서 ~ 4시 사이에 눈이 떠지고, 눈이 떠지면 일어난다. 그래도 계속 알람을 맞춰 놓는 건 혹시나 하는 마음이 아직 있기 때문이다. 2021년 1월 첫 주의 마지막 날이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의지력이 강해진 걸까... 한 주를 돌아보니 이번 주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5시간 정도다. 10~11시 반 사이에 잠을 자고, 2~3시 반 사이에 일어났다. 사법시험을 볼 때도 5시간을 잔 적은 없었다. 7~8시간은 자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보다 적게 자면 머리가 맑지 않고 피곤했다. 평일에 일 때문에 잠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