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의 습관 새벽 기상 Day 25. 불완전한 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ft. 나는 왜 나에게만 가혹할까) 새벽 4시 30분 기상. 이미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했는데도 여전히 쉽지 않다. 새벽에 눈을 떴는데 피곤함이 온몸을 짓누르며 유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나 산책을 나가지만 걸을 때마다 허리에 느껴지는 고통에 눈살을 찌푸린다. 왜 나는 여전히 아프고 여전히 유혹을 느낄까... 남들에게는 쉬워 보이는 일이 나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굴곡질까... 고통이 만든 순간의 허점을 놓치지 않고 찾아온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자책, 후회로 이어진다. 우리는 때론 잘못도 하고 실패도 한다. 그럴 때마다 잘못은 바로잡고 실패는 다음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면 된다.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한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냐가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불완전함을 포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