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계사 Sam 일상/꾸준하게

[스타트업 필독서] 창업가의 일 (5) 기억해야 할 10가지 창업가의 일

반응형

스타트업 창업가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10가지 

스타트업 창업가 추천 도서 임정민, <창업가의 일>

 

1. 아이디어, 제품보다 팀이 먼저!

훌륭한 팀을 만들면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온다.
아이디어는 흔하다. 부족한 건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별것 아닌 아이디어도 훌륭하게 수행해내면 멋진 제품이 된다. 

 

2. 작게 시작하라.

꿈은 크게 갖되, 첫 실행은 작게 하라. 
처음부터 모든 기능과 멋진 디자인이 들어간 앱이나 웹사이트가 없어도 된다. 

 

3. 승부는 아이디어가 아니라 누가 더 빨리, 더 잘 실행하느냐에서 갈린다.

아이디어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기보다는 부족한 아이디어를 작게 여러 번 실행해서 멋진 아이디어로 만들어야 한다. 
아이디어보다는 실행에 집중하라.

 

4. 빨리 실패하라

하지만 실패로부터 데이터를 모으고, 다음에 어떻게 개선할지를 철저하게 계획하라.

 

5. 팀에 업무를 주지 말고 업무를 할 동기를 주어라

동기부여야말로 창업가가 할 일 중 가장 우선이다.

 

6. 사람이 먼저다.

채용, 인사, 복지는 창업가가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일이다.
제대로 된 팀을 만들면 훌륭한 아이디어와 멋진 실행력이 생긴다.

 

7. 가족 같은 회사가 아니라 스포츠팀 같은 조직을 만들어라.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팀의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하는 스포츠팀이다. 

 

8. 거꾸로 하라. 최신 순으로 하라. 범위를 다르게 나누어보라.

창업가의 사고방식은 다르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려면 사소한 것부터 다르게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9. 여유를 가져라. 잘못된 결정은 항상 가장 바쁠 때 나온다.

수없이 밀려드는 수십 가지 잡다한 일들을 머릿속에 넣어둔 상태로는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하기 어렵다. 

 

10. 꿈은 유니콘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퀴벌레처럼 살아라.

가난은 창업가를 천재로 만든다. 돈을 많이 써서 이기는 것은 쉽지만, 돈을 쓰지 않고 이기는 것이야말로 스타트업이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다. 

 

기억해야 할 10가지 창업가의 일

 

 

<창업가의 일>을 처음 읽었던 것은 2018년, 스타트업의 세계에 뛰어들까를 고민하던 때였다.

스타트업 경험이 없던 당시 이 책을 읽은 것만으로도 앞으로 닥칠 어려움이 어떤 것일지 대충 그릴 수 있었다. 장밋빛 미래보다 바퀴벌레 같은 현실을 이야기해준 덕분에 예상치 못한 수많은 일들을 감당할 수 있었다. 

 

2018년 처음 읽었던 창업가의 일

 

스타트업을 창업했던 경험과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수많은 창업가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경험에서 비롯된 저자 임정민의 진심어린 충고와 조언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나, 이제 막 창업을 한 초보 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을 말해준다.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다. 

 

 

better-together.tistory.com/236

 

[스타트업 필독서] 창업가의 일 (1) 임정민, 벤처캐피털 업계의 미다스의 손

스타트업 창업가에게 추천하는 책 : <창업가의 일>, 임정민(Jeffrey Lim) <창업가의 일> 저자 임정민 - 벤처캐피털 업계의 미다스의 손 임정민은 약 20년간 실리콘밸리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모

better-together.tistory.com


 

Day 152. 새벽 기상, 새벽 독서, 새벽 산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