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실행하는 독서 Day 4. 믿음이 바뀌면 모든 게 바뀐다 - 진정한 자기 확신(ft. 마리 클레오 믿음의 마법)

 

꾸준하게 실행하는 독서 - 마리 클레오, <믿음의 마법> 중에서

자기 확신 : 믿음의 마법

처음에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목표를 되뇌며 걸을 땐 '이게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성적으로 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들이 계속 의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주먹을 불끈 쥐며 할 수 있다고 다짐했다. 그러다 보면 순간이지만 정말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순간의 느낌들을 붙잡으면서 꾸준히 훈련하다 보니 어느새 할 수 있다는 마음에 지배되는 순간들이 많아졌다. 

 

중랑천의 새벽

 

내가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나는 할까 말까를 생각하기 전에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고 있었다. 예전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시도해보지 않은 일들을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내 능력을 한계 짓던 선을 제거하고,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생기자 방법을 찾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내고, 오늘 해내지 못한 것들은 내일, 모레 해내기 위해 오늘 그 방법을 찾고 배운다. 

 

믿음이 바뀌니, 생각이 바뀌었고, 생각이 바뀌니 행동이 바뀌었다. 

행동이 바뀌니, 다시 생각이 바뀌고, 다시 생각은 믿음을 공고히 한다. 

믿음의 마법이다. 

 

믿음이 바뀌면 모든 게 바뀐다.
...
우리 스스로가 변하려면 먼저 우리에게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
모든 믿음은 선택이고 선택은 바꿀 수 있다. 
...
신념은 행동을 유발하고 이런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 전체 삶을 이룬다.

마리 클레오, <믿음의 마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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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실행하는 새벽 4시 30분 기상 & 새벽 산책 Day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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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