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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계사 Sam 일상/꾸준하게

[스타트업 필독 도서]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3) 창업하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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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창업가 추천 도서 : 스타트업 실전 멘토링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스타트업 필독서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트렌드와 타이밍의 함정에서 벗어나라

한참 뜨는 분야에서 창업을 해도 90퍼센트는 망한다.
주목받지 못하는 분야에서 창업해도 최소 10퍼센트는 성공하고 그중에 일부는 큰 성공을 이룬다.
성공의 주된 요인은 자신이 가진 경쟁력이다.
외부 환경과 트렌드가 사업 성공의 중심 요인이 아니다.
트렌드라고 언론과 책에 등장하면 그것은 이미 한물간, 가공된 정보라는 말이다. 

진짜 큰 기회를 찾는다면 트렌드로부터 가능하면 멀리 떨어져라.
트렌드와 타이밍을 논하는 디지털 점쟁이들의 말을 믿지 마라.
자신이 가진 것이 무엇이고 얼마나 준비되었느냐가 더 중요하고 거기가 출발점이다.
기회를 놓칠 것 같은 조급함이 트렌드를 신경 쓰게 만든다.
조급한 마음은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 뿐이다.
자신의 것이 아닌 트렌드에 성급하게 올라타지 마라. 

 

아이디어가 먼저일까? 창업이 먼저일까? 

 

어떤 사람은 창업을 먼저 결정하고, 아이템을 고민한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토스의 이승건 대표가 그랬다. 

 

손정의 회장은 회사를 세우고 어떤 사업을 할지 정하는 데 1년이 걸렸다. 

이승건 대표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한 후 아이템을 정했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정한 투표 앱이 실패했다. 8번의 아이템을 실패하고 9번째 내놓은 서비스가 토스다. 

 

어떤 사람은 아이디어가 떠오른 다음에 창업을 한다.

구글과 페이스북 같이 개발자 출신들이 만든 회사는 보통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진다.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의 저자인 권도균도 컴퓨터를 전공하고 컴퓨터 관련 회사에서 10여 년을 엔지니어와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로 창업했다. 

 

정답은 없다.

중요한 건 창업의 이유다. 

직장을 그만두고 싶으니깐, 남들이 많이 하니깐...

이런 이유로 시작하는 창업은 아이디어가 먼저이든 창업이 먼저이든 실패한다.

트렌드에 편승해서 하는 창업은 조급함을 낳는다.

조급함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게 한다.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건 사업을 하는 최악의 타이밍이다. 

 

남들이 뛴다고 덩달아 뛰지 마라.
기회는 항상 있으니,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하라.
이것이 정답이다.
자신이 갈 길을 뚜벅뚜벅 꾸준히 가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이런 사람은 사업하기 좋은 자신만의 날을 스스로 만든다.

 

모든 사람이 창업하기 좋은 날은 없다.

하지만 내가 창업하기 좋은 날은 내가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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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상, 새벽 독서, 새벽 산책 Day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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