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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계사 Sam 일상/꾸준하게

꾸준한 새벽 습관의 힘 Day 27.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 최고의 휴식(ft. 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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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새벽 독서 - 야하기 나오키, <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중에서 

오늘 좀 쉴까? 자주 드는 생각이다. 몸이 피로할 때, 마음이 피로할 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생각을 떨쳐낸다. 쉬는 건 나중에... 오늘 해야 할 일 다 하고...

 

오늘도 새벽부터 찾아온 '오늘 좀 쉴까'라고 속삭이는 목소리에게 물었다. 피하지 않고 마주했다. 어떻게 쉬고 싶은데? 어떻게? 글쎄... 좀 더 잘까? 아니... 자고 싶진 않은데... 그냥 멍 때릴까? 아니... 일어나서 새벽 산책을 하면서 물었다. 어떻게 쉬고 싶니? 

 

그냥 아무 방해 없이 책을 읽고 싶어. 집중해서 글을 쓰고 싶어. 땀 흘리며 운동하고 싶어. 한 가지만 하고 싶어. 다른 생각 없이... 지금 이 순간 이런 생각 말고 시원한 바람과 가로등 불빛에 빛나는 잔잔한 강물을 느끼고 싶어. 온전히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고 싶어... 

 

집중할 수 없다면 시간은 의미가 없다.
소중한 시간을 휴식도 아니고 생산적이지도 않게 만든다.
일에 집중을 하든지 다른 것에 집중해라.
절대 그 중간 상태에 머무르지 마라. 


팀 페리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중에서 

팀 페리스,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중에서 

아... 내가 쉬고 싶다고 생각할 때는 머릿속이 복잡할 때구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이 많아서 그 어느 하나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구나.

 

편안히 쉴 시간이 없다는 건
고정관념입니다. 
일상에 집중하는 것이
최고의 휴식입니다.

야하기 나오키, <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중에서 

 

매 순간을 단순하게 편안하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 그게 최고의 휴식이구나...

 

매일 새벽 4시 30분. 산책을 하며 생각에 집중하며 온전히 쉬는 나만의 휴식 시간... 

 


꾸준한 습관 새벽 4시 30분 기상 & 새벽 산책 Day 27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62165

 

내 마음을 쉬게 하는 연습

“나, 정말 제대로 쉬고 있는 걸까?”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 나만의 속도를 찾기 위해하루 종일 누구도 만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보내도 다음날에는 여전히 머리가 무겁고 개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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